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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차산차창의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입니다. 완전건창으로 보관되었고 차품 훌륭합니다. 가성비는 매우 높습니다. 지명도가 있는 차이니 차품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몇 년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차입니다. 당시에 한두 건밖에 없어서 금새 완판되었었는데, 이번에 발효도가 아주 높은 녀석을 만났습니다. 이 차는 창태집단 제품 중에 상당히 고급제품에 속합니다. 이름도 반장인데다 노진적차 시리즈라서 아무래도 인기가 있습니다. 노진적차라는 말은 '노진老陳의 차'인데, 노진은 창태집단의 회장인 진세회를 애칭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즉 진세회 회장이 신경써서 만든 소장용 고급차 정도의 느낌이 있습니다. 광동건창으로 보관되어 잘 익었습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포까지의 탕색변화입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진기에 비해 발효도가 높습니다. 탕색이 진하면서 균등하게 잘 우려졌군요. 내포성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탕은 단맛이 풍부하게 많고 회감도 빠릅니다. 부드럽고..

이 차는 원래 구매대행으로 소개했던 차인데 큰맘 먹고 수입을 결정했습니다.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구매하시려면 조금 서두르셔야 합니다. 보기 드물게 훌륭한 차품을 소개합니다. 해만차창에서 나온 차들은 생차든 숙차든 기본은 하는 편인데, 이 차는 개중에 거의 절정급 차품을 자랑합니다. 200g 특수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병면이 아름답습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포까지의 탕색변화입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첫 포부터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맛이 많고 차기도 좋습니다. 향기도 좋고 풍부한 매력이 있습니다. 봄차의 부드럽고 진하며 섬세한 느낌도 있고, 한편 가을차의 시원한 구감과 발랄한 차향도 있습니다. 이상적인 병배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원료 자체가 고급 원료라는 느낌이 ..

거의 매년 제작하고 있는 이무정산교목차입니다. 작년에 제작해서 지금 통관중입니다. 대칠수채의 교목차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건차 상태로 향을 맡아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포까지의 탕색변화입니다. 매년 제작하고 있는 차라 익숙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무정산 차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올해 만든 차는 발효도가 좀 높은 편이라 탕색이 신차치고는 좀 진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대략 7~8년 후부터 진가를 발휘할 겁니다. 물론 지금 마셔도 풍미가 있습니다. 처음 소개해서 저렴할 때 구매하셨다가 한 십년 정도 저장한 후에 꺼내드시길 권합니다. 결코 후회없을 겁니다. 이무산 가을차는 줄기가 길고 잎도 깁니다. 특징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작년 가을에 제작한 차입니다. 이무정산의 고급 원료로 만들어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좋습니다. 이무 지역의 대표적인 명차의 산지 만궁에서 나온 모차를 30% 정도 병배했습니다. 나머지는 대칠수의 대수차입니다. 만궁 차가 좀 비싸서 순료로 못 만들고 대신 비슷한 계열의 가성비 높은 원료를 썼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건차 상태에서 향을 맡아봐도 아주 좋습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포까지의 탕색변화입니다. 이무산 차답게 부드러운 맛과 향입니다. 만궁 원료를 넣었는데 안 좋을 수가 없지요. 단맛이 아주 좋고 맛이 진합니다. 당연히 내포성도 아주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만궁차의 향미를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고급 이무산 차의 전형적인 엽저입니다. 길죽길죽하고 두툼하며 부들부들합니다.

기존의 숙차고보다 새로워진 맛과 향을 가진 차고입니다. 맹해지역의 숙차를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0.7g짜리 차고를 한 개씩 개별포장했습니다. 대략 1개에 350~500cc의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 드시면 부드럽고 진한 숙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진하게 음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조금 연하게 드시겠다면 물을 700~1000cc 정도로 해도 꽤 진한 맛이 납니다.

이번에 제작한 신품종 숙차 차고입니다. 묘차고는 교목과 고수의 중간급 찻잎으로 만들었으며, 숙향과 숙미가 없는 깔끔한 맛의 숙차입니다. 멋진 디자인과 편리하고 품위있는 케이스로 만들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묘하고 아름다운 차'를 표방하는 '묘차妙茶'는 최근에 새로 생긴 브랜드로서 젊은 층에게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국차 전문회사입니다. 묘차의 사장님께서 이번에 북경도사와 합작하여 묘차고를 공동제작하였고 격조있는 포장 디자인까지 해주셨습니다. 종이포장에 유리병이 들어가는 구조라 깨지지 않도록 완충장치를 했습니다. 유리병은 코르크마개로 닫았고, 그 위에 봉인지로 마감했습니다. 한 병에는 대략 135~140알이 들어 있고, 무게는 100g입니다. 무작위로 하나를 뜯어서 무게를 재보니 101.1g이군요...

이번에 수입한 차고입니다. 현재 판매중인 차고들은 가격이 비싸고 차품 역시 최고급입니다. 마셔보면 누구나 좋아하긴 하지만 높은 가격때문에 대중성은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중의 구미에 맞춰 가성비 높고 저렴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일단 소량 통관해서 소개해보고 회원 여러분의 반응을 보고 재수입을 결정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포장입니다. 다른 특별한 포장 없이 이렇게 벌크로 들여왔습니다. 직접 포장을 열어보면 알겠습니다만, 은박지 포장에 들러붙지 않고 잘 열립니다. 대략 1알에 0.6g 정도입니다. 물 500ml 정도에 1알을 녹여먹으면 적당합니다. 개완에 녹여먹는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만, 보여주기 편해서 개완에 녹여봅니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아주 잘 녹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이렇..